제주에서 쓸 예산, 해외에서 더 오래, 더 특별하게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그냥걷는사람입니다.
요즘 제주도 2박 3일만 다녀와도 숙소, 렌트, 식비 합치면 기본 60만~70만 원은 쉽게 넘죠.
그런데 이 정도 예산이면 4박 5일 동안, 제대로 된 해외여행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정말 몰랐다면 지금 이 글, 저장해두셨다가 여행 계획 세울 때 꼭 참고해 보세요!
1. 다낭 (베트남)
미케비치 해변과 가성비 좋은 호텔, 맛집·카페·마사지까지 모두 저렴합니다.
왕복 항공권 20만 원대, 숙소는 1박 2~3만 원 수준.
위치: 다낭 구글지도
2. 세부 (필리핀)
맑은 바다와 리조트, 저렴한 해산물과 필리핀 특유의 활기! 호핑투어, 다이빙까지 포함해도 부담 없는 예산.
위치: 세부 구글지도
3. 파타야 (태국)
방콕에서 2시간 거리, 밤문화와 해양 스포츠 모두 가능.
저가 숙소,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맛있는 태국 음식은 덤.
위치: 파타야 구글지도
4.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동남아 특유의 자연 풍경, 선셋 명소로 유명한 해변과 고급 리조트까지 50만 원 예산 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코타키나발루 구글지도
5. 발리 (인도네시아)
우붓, 짐바란, 꾸따 등 각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른 ‘감성 섬’.
항공권+숙소+식사까지 50만 원 예산이면 충분히 여행 가능합니다.
위치:
여행지 | 항공권+숙소 | 주요 포인트 | 지도 |
---|---|---|---|
다낭 | 50만 원대 | 해변, 맛집, 마사지 | 지도 |
세부 | 50만 원대 | 리조트, 해산물, 액티비티 | 지도 |
파타야 | 50만 원대 | 밤문화, 해양스포츠, 맛집 | 지도 |
코타키나발루 | 50만 원대 | 선셋, 자연, 리조트 | 지도 |
발리 | 50만 원대 | 우붓, 감성숙소, 바다 | 지도 |
그냥걷는사람의 마무리 한마디
요즘 제주도보다 해외가 더 싸질 수 있다는 사실,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 리스트가 실제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요즘 해외 항공권 특가와 프로모션만 잘 노리면 제주도보다 더 저렴하게, 더 길게 머무를 수 있는 여행지가 많습니다.
무조건 멀다고 비싸지 않은 시대!
가성비 챙기면서 새로운 경험, 멋진 사진, 그리고 휴식까지 한 번에 다 잡고 싶다면 이번 리스트 꼭 활용해보세요.
즐겨찾기해두시고 필요할 때 한 번씩 꺼내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실속 있고 진짜 현실적인 여행 정보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