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정으로 즐기는 동남아 휴양지, 알차게 다녀오려면 이렇게!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가성비 좋은 동남아 휴양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주말 포함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성과
리조트, 맛집, 자연투어까지 가능한 완성도 높은 코스가 매력 포인트예요.
이번 글에서는 블로거 그냥걷는사람이 정리한
코타키나발루 2박 3일 여행 일정을 시간대별 루트 + 비용 정보와 함께 소개할게요.
합리적으로, 알차게 다녀오고 싶은 분들께 꼭 도움이 될 거예요.
코타키나발루 2박 3일 전체 일정 요약
날짜 주요 일정 지역
1일차 | 공항 도착, 리조트 체크인, 선셋 감상 | 탄중아루 |
2일차 | 섬 투어(마누칸·사피), 마사지, 로컬 식사 | 툰쿠 압둘라만 해양공원 |
3일차 | 시내 쇼핑, 현지식 점심 후 공항 이동 | 센터포인트, 이마고몰 |
※ 항공편 기준 오전 출발~오후 복귀 스케줄로 구성
DAY 1: 도착 후 리조트 체크인 → 선셋 명소
- 14:00~15:00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도착
- 15:30 리조트 체크인 (샹그릴라 탄중아루 or 수트라하버 리조트)
- 17:00~18:30 탄중아루 해변 선셋 감상
- 19:00 리조트 뷔페 or 수리아사바몰 로컬 식당에서 저녁
- 21:00 마사지샵 or 호텔 라운지에서 휴식
✔ 탄중아루 해변은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뷰 스팟이에요.
✔ 리조트 내 ‘CHI 스파’ 또는 시내 ‘젠웰니스’ 마사지샵 추천.
DAY 2: 섬투어 + 마사지 + 시푸드 저녁
- 08:00 리조트 조식 후 섬 투어 출발
- 09:00~15:00 마누칸섬+사피섬 호핑투어
- 16:00 호텔 복귀 후 휴식 or 마사지
- 19:00 웰컴씨푸드 or 수리아사바몰 저녁 식사
- 21:00 나이트 마켓 or 야경 스냅 산책
섬투어 구성 비용
마누칸+사피 왕복 보트, 장비 대여 포함 | 약 7~9만 원 |
단독 투어 옵션 시 1인 약 10~12만 원 |
✔ 마누칸섬은 비교적 한산하고, 사피섬은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해요.
✔ 마사지 1시간 기준 4~6만 원, 고급 스파는 8만 원 이상이에요.씨푸드는 인당 약 2.5~4만 원 예산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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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DAY 3: 시내 투어 + 쇼핑 + 귀국
- 09:30 호텔 체크아웃 및 시내 이동
- 10:00~12:00 센터포인트 쇼핑몰, 이마고몰 기념품 구입
- 12:30 ‘유유안’ 현지식 점심 or ‘Fook Yuen’ 로컬 커피
- 14:00 공항 이동
- 16:00 이후 항공 탑승 및 귀국
✔ 인기 쇼핑 품목: 말레이시아산 커피, 건과류, 천연비누, 진주 액세서리
✔ 공항까지는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 (교통체증 거의 없음)
전체 여행 경비 분석 (1인 기준, 2인 기준 방 사용)
항목 금액(원) 설명
항공료 | 약 45만원 | 성수기 기준, LCC 왕복 |
숙박비 | 약 30만원 | 5성급 리조트 2박 (조식 포함) |
식비 | 약 12만원 | 현지식+1회 뷔페 기준 |
마사지·스파 | 약 6만원 | 1시간 스파 + 발마사지 |
투어비 | 약 9만원 | 마누칸+사피 호핑 포함 |
쇼핑/기념품 | 약 5만원 | 개인차 있음 |
기타 교통/팁 | 약 3만원 | 공항픽업, 로컬 이동 포함 |
▶ 총 예상 경비: 약 110만 원 내외 (1인 기준)
✔ 비수기 or 얼리버드 항공권 이용 시 총비용 80~90만 원 가능
✔ 리조트 대신 시내 숙소 선택 시 15만 원 이상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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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걷는사람의 여행 팁
- 시간이 짧은 만큼 리조트+섬투어 중심 루트가 핵심이에요
- 마사지는 사전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 예약 가능
- 선셋은 구름 여부에 따라 매일 다르므로 날씨 앱 미리 확인
- 현지 교통은 Grab(그랩) 앱 필수 – 저렴하고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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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가 기간에도 해외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 2박 3일 여행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에요.
계획만 잘 세운다면 리조트, 바다, 마사지, 쇼핑까지
빠짐없이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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