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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아프면 당황 말고 이거 누르세요! 119응급의료상담 꿀팁

by 그냥걷는사람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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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아플 때? 119응급의료상담 완벽 이용법 | 그냥 걷고 싶어서

해외에서 갑자기 아플 때… 병원보다 먼저 전화해야 할 곳은?


안녕하세요, 그냥걷는사람이에요.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열심히 계획해서 떠난 해외여행, 갑자기 열이 나거나 배가 아파 병원도 모르고 언어도 안 통하고…
저도 예전에 동남아에서 체한 적이 있는데, 한국말 하나 못 하는 병원에서 진료받으며 정말 눈물 날 뻔했어요.

 

그런데 그때 이 서비스가 있는 줄 알았더라면 얼마나 든든했을까요?

오늘은 2025년 여름, 꼭 알아야 할 응급 서비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출국 준비 중이라면 꼭,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필수 정보예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란?

해외에서 갑자기 아플 때, 한국으로 전화만 하면
국내 119 구급대원이 직접 상담해주는 서비스예요.
해외여행자, 교민, 승무원, 유학생까지 누구나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해요.

▶ 소방청 공식 안내 페이지: https://www.119.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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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용해요 (매우 간단!)

항목 내용
이용 대상 해외 체류 중인 국민 누구나
이용 시간 365일 24시간, 공휴일 포함
전화 방법 +82-44-320-0119 (한국 119센터 직통)
상담 내용 응급 증상 판단, 대처 방법, 현지 병원 정보 등
수신자 부담 여부 발신자 부담 (국제전화 요금 발생)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나요?

  • 아이가 열이 나는데, 약국도 병원도 모를 때
  • 복통, 두통, 호흡곤란 같은 응급 증상
  • 현지 의료기관이 믿음 가지 않을 때
  •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를 때
  • 언어가 안 통해 설명이 어려울 때

▶ 전화 연결만 되면 한국의 응급 의료진이 차근차근 도와줘요.
현지 병원 위치나 가야 할 상황인지도 판단해줍니다.


2025년 여름, 공항에서 직접 알려준다!

장소 내용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2025년 7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체험 부스 운영 119 응급상담서비스 직접 체험 가능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기념품(캐리어 네임택, 스티커 등) 제공
안내 전광판, 영상, 책자 등 다양한 방식 홍보 중

▶ 카카오톡에서 ‘소방청 응급상담서비스’ 채널 검색 후 추가해두시면
비상 상황에서 바로 상담 채널에 연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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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얼마나 쓰고 있을까?

  • 서비스 시작: 2018년
  • 누적 상담 건수: 약 1만 8천 건
  • 2025년 상반기만 2,199건 이상 이용
  • 이미 많은 분들이 실제로 도움을 받고 있다는 증거예요!

이런 분들은 꼭 알아두세요!

  • 여름휴가로 해외 가는 분
  • 유학, 출장, 워홀 등 장기 체류자
  • 선박, 항공기 승무원
  • 가족 중에 고령자나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 가는 경우

▶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자라면 이 번호, 꼭 저장해두세요!
+82-44-320-0119


그냥걷는사람의 마무리 한마디

"아프지 말고 잘 다녀와"라는 말, 여행 떠날 때 많이 하죠.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엔 ‘잘 알고’ 가는 게 진짜 준비 아닐까요?

 

언제 어디서든 한국말로 응급상담이 가능하다는 것,
이보다 든든한 해외여행 필수템이 또 있을까요?

 

오늘 소개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꼭 연락처 저장해두시고,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작은 정보 하나가 진짜 위기에서 나를 지켜줄 수 있으니까요.

이런 유용한 여행 안전 꿀팁,
앞으로도 ‘그냥걷는사람’이 꼼꼼히 챙겨드릴게요.

즐겨찾기 해두시면 언제든 함께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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