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날씨 좋고 비용 부담 적은 동남아 최적 여행지를 골라봤어요
동남아 여름 여행, 우기라서 걱정되시나요?
7~8월은 동남아 전반적으로 **우기(비 오는 계절)**에 해당하지만
모든 지역이 비만 오는 건 아니에요.
지형적 특징이나 계절풍 영향에 따라
비교적 건조한 지역도 존재하고,
짧고 강한 소나기 위주의 날씨라 여행이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이번 여름휴가 시즌,
비 피해 적고 만족도 높은 동남아 여행지 TOP 3를 추천드릴게요.
1위: 발리 (Bali, 인도네시아)
7~8월 건기! 휴양과 액티비티의 황금 시즌
발리는 7~8월이 건기 시즌이라 날씨가 선선하고 맑은 날이 많아요.
비가 거의 없어 해변 액티비티, 서핑, 요가, 스파 등
모든 일정 소화에 유리한 시기예요.
항목 정보
항공 시간 | 인천 출발 직항 7시간 내외 |
평균 기온 | 26~30도, 습도 낮음 |
여행 키워드 | 스미냑, 우붓, 해변 클럽, 발리니스 마사지 |
가성비 좋은 풀빌라도 많고
가족 여행부터 허니문까지 폭넓게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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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다낭·호이안 (베트남 중부)
우기 직전,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한 구간
7~8월의 베트남은 일반적으로 남부(호치민)·북부(하노이)는 우기에 해당하지만
중부지역인 다낭, 호이안은 본격적인 우기가 9월부터 시작돼요.
따라서 이 시기엔 비교적 날씨가 맑고 여행에 유리해요.
항목 정보
항공 시간 | 인천 출발 약 5시간 |
평균 기온 | 28~33도, 간헐적 소나기 |
여행 키워드 | 미케비치, 바나힐, 호이안 야시장, 마사지 |
호텔 가격도 방콕·싱가포르보다 저렴하고
패키지와 자유여행 모두 잘 갖춰져 있는 인기 여행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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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보홀 (Bohol, 필리핀)
세부보다 한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여름 휴양지
필리핀 전체가 우기에 접어들긴 하지만
보홀은 세부보다 비가 적고 안정적인 날씨를 유지하는 편이에요.
관광객도 많지 않아 조용하고 청량한 휴가를 원한다면 최적지예요.
항목 정보
항공 시간 | 세부 경유 약 6~7시간 |
평균 기온 | 27~32도, 가끔 소나기 |
여행 키워드 | 알로나 비치, 스노클링, 초콜릿 힐, 로복강 크루즈 |
가격 대비 만족도, 자연환경, 물놀이 조건 모두 훌륭하고
가족·커플 여행자에게 숨은 보석 같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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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기를 피할 순 없지만, 피할 수 있는 지역은 있어요
7~8월 동남아 여행은 우기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정확한 지역별 계절 특징만 파악하면 맑고 쾌적한 여행이 충분히 가능해요.
발리는 건기 시즌,
다낭은 우기 전 최적기,
보홀은 한적하고 안정적인 대체 휴양지로
당당히 여름 추천 여행지 TOP 3에 들어요.
미리 항공권과 숙소를 확보하면
성수기 속에서도 합리적인 여름휴가가 가능해요!